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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유료회원' 10명 더 찾았다…경찰 "미성년자 포함"

등록 2020.04.17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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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0명 추가 확인…40여명 입건

주로 20~30대…미성년자도 포함돼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메신저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운영마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0.03.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메신저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운영마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0.03.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찍은 성착취 동영상이 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 회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범들의 전자지갑 거래내역 등을 분석한 결과 유료회원 10명을 추가 특정했다"며 "현재 40여명을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료회원 40여명 가운데 대다수는 20~30대인 가운데 일부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에게는 아동음란물 소지죄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사방 참여자 등 가담자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성 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부따' 강훈이 17일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0.04.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성 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부따' 강훈이 17일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0.04.17. [email protected]

이용표 서울청장은 유료회원 30명 입건 사실을 발표한 지난 13일 출입기자단과의 정례간담회에서 "특정되는 대로 (입건해)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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