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랑진역 급수탑, 관광 명소로 탈바꿈
일제강점기때 만들어진 문화재
조경-야간경관 가꿔 나들이 명소로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역에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급수탑(2003년 문화재청 등록 문화재 제51호)이 22일 현재 가족 단위의 시민과 관광객에게 탐방 장소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밀양시 제공) 2020.04.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22/NISI20200422_0000516498_web.jpg?rnd=20200422131941)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역에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급수탑(2003년 문화재청 등록 문화재 제51호)이 22일 현재 가족 단위의 시민과 관광객에게 탐방 장소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밀양시 제공) 2020.04.22. [email protected]
삼랑진역 급수탑은 1923년 일제강점기 경전선을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현재 사용 용도는 사라졌지만, 급수탑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밀양시는 올해 초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가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하는 밀양시의 작은 성장동력사업의 하나로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급수탑 야간경관 시설 등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기차 조형물과 예술적 조형이 가미된 알록달록한 기차 벤치, 삼랑진읍 대표 과일인 딸기 조형물로 꾸며진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꽃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조경 공간을 조성해 급수탑 주변을 새롭고 산뜻하게 단장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역에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급수탑(2003년 문화재청 등록 문화재 제51호)이 22일 현재 가족 단위의 시민과 관광객에게 탐방 장소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밀양시 제공) 2020.04.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22/NISI20200422_0000516499_web.jpg?rnd=20200422132018)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역에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급수탑(2003년 문화재청 등록 문화재 제51호)이 22일 현재 가족 단위의 시민과 관광객에게 탐방 장소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밀양시 제공) 2020.04.22. [email protected]
올해는 낮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휴식의 공간으로, 밤에는 기차 조형물의 형형색색 다양한 야간 조명 불빛이 낭만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공간으로 어느 때나 방문해 급수탑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삼랑진역 급수탑은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상징적인 볼거리를 조성해 삼랑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잊힌 문화자원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급수탑 주변을 계속 확장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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