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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행자 중 유증상 2명이면 검사받아 달라"

등록 2020.05.01 16: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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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대화 자제, 기침 예절 등 당부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한적으로 완화한 가운데 황금연휴가 시작된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주의 환기 차원에서 도내 관광지 40여기의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우기로 했다. 2020.04.3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한적으로 완화한 가운데 황금연휴가 시작된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주의 환기 차원에서 도내 관광지 40여기의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우기로 했다. 2020.04.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5월초 연휴로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의 우려도 높아지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여행 중 유증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일 오후 2시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가족이나 여행 동행자 중에 유증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할 경우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실 것을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여행 등 야외활동시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코로나19 전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의사항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질본이 당부한 여행 및 야외활동 준수사항으로는 ▲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시 여행 야외활동 금지 ▲단체여행 금지 ▲입장권 구매는 사전예매 활용하고 혼잡시간 피할것 ▲여행중 손소독제 수시 사용 ▲기침 예절 준수 ▲밀폐된 장소 방문 삼가기 ▲줄 설 경우 2m이상 간격 두기 ▲자가용 이용 및 대중교통시엔 마스크 착용 ▲식당 등 외식 시 최소 1m이상 거리 두기 및 대화 자제 ▲노래부르기, 함성 및 구호 금지 ▲여행후 발열시 외출 및 출근금지 ▲유증상시 3~4일 쉬고 증상 심해지면 보건소 진료 등이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는 두 얼굴을 가진 바이러스"라며 "본인의 건강 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절대 방심하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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