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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환자 9명…사흘째 한자릿수대 증가(종합 2보)

등록 2020.05.01 15: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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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1만774명…해외유입 8명, 지역발생 1명

해외유입 중 지역사례 4명, 자가격리 중 확진

완치자 총 9072명…8685명 코로나19 검사 중

사망자는 1명 더 늘어 248명…치명률 2.30%

[서울=뉴시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765명이다. 이 중 9059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전체 누적환자 중 격리해제 환자를 의미하는 완치율은 84.2%를 기록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765명이다. 이 중 9059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전체 누적환자 중 격리해제 환자를 의미하는 완치율은 84.2%를 기록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9명 늘어 1만77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248명이다. 치명률은 2.3%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77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만765명에서 9명 증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9명)과 30일(4명)에 이어 사흘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사흘 연속 한 자릿수 증가폭을 보인 것은 신천지대구교회 신도인 '31번째 환자'가 발생한 2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18일(18명) 10명대로 줄어든 뒤 19일부터 이날까지 2주(14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신규 확진자 9명 중 8명이 해외 유입 사례였다. 미주지역이 3명, 인도 2명, 일본 2명, 유럽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4명이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4명은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된 사례다. 해당 지역은 모두 수도권(경기 2명, 서울 1명, 인천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총 1073명으로 늘어났다. 내국인이 90.6%를 차지한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450명, 지역사회에서 623명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역사회로 와서 확진된 사례 통계를 살펴보면 70% 이상은 (귀국 후)3일 이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 0시보다 9명 증가한 1만774명이라고 밝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 0시보다 9명 증가한 1만774명이라고 밝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신규 확진자 1명은 경북 예천에서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월9일 확인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환자와 관련된 환자로, 4월9일 초발환자 확인 후 현재까지 41명이 확진됐다. 

1일 확인된 확진자는 긴급돌봄교사에게 감염된 소아의 부모인데, 이 소아의 가족 4명이 모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852명, 경북 1366명이다. 경기 678명, 서울 634명, 인천 94명이다.

이 밖에 충남 143명, 부산 137명, 경남 117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순이었다.

전체 확진자 중에서 여성은 6418명으로 59.57%를 차지했다. 나머지 4356명(40.43%)은 남성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957명(27.4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1956명(18.15%) ▲40대 1429명(13.26%) ▲60대 1348명(12.51%) ▲30대 1159명(10.76%) ▲70대 709명(6.58%) ▲10대 590명(5.48%) ▲80세 이상 486명(4.51%) ▲0∼9세 140명(1.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발생률은 20.7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총 248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2.30%였다. 80세 이상 24.28%, 70대 10.58%, 60대 2.60%, 50대 0.77%, 40대 0.21%, 30대 0.17% 순이다.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13명 늘어 총 907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보다 격리해제자 수가 더 많아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1454명으로 5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60만3610명이다. 현재 8685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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