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백화점, 여름맞이 대자리·방석 판매 등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백화점은 여름철을 맞아 대자리와 방석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 대구백화점 제공) 2020.05.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백화점은 여름철을 맞아 대자리와 방석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다원 카페트 여름 대자리 및 방석 특집'이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서 진행된다.

클래식 대자리를 비롯한 오크우드 거실용 대자리, 천연왕골보료 및 1인용 침대 자리 등 다양한 용도의 여름용 대자리를 선보인다.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시간이 긴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탄화 마작 대나무 방석은 1만5000원에 쿠션감과 대자리 방석의 장점을 합친 제품을 2만8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 저소득 가정 백미 지원

대구시 수성구는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40포대(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성구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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