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국정 발목 잡는 세력과 더 이상의 협상 무의미"
"원구성 법정시한 사흘 지나…행동 않을 수 없어"
"통합당은 여전히 동물국회 주도세력이 좌지우지"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12. photothin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12/NISI20200612_0016396037_web.jpg?rnd=20200612121107)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12. [email protected]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이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매우 명확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원구성 법정시한이 벌써 사흘이나 지났다. 국민께 면목없다"며 "우리당은 총선에서 국민이 부여한 책임과 권한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행동하지 않을 수 없다"며 "행동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전광석화처럼 해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민주당은 미래통합당에 예결위를 포함한 7개 상임위원장을 양보하는 안을 제시했으나 통합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이를 거부했다. 법제사법위원장을 양보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김 원내대표는 "어렵게 합의안을 만들었는데 안타깝게도 미래통합당 의총에서 거부했다고 한다. 대단히 아쉽다"며 "합의안을 거부한 것은 과거의 동물 국회 주도 세력들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인 비대위를 내세웠지만 미래통합당은 여전히 동물국회 주도세력이 당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게 증명됐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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