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덕산읍 승격 1년…인구 지속 증가
등록 2020.06.30 14:45:51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전경.
30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덕산읍 인구는 2만5642명(1만1049가구)이다.
읍 승격 직전인 지난해 6월 말 2만3615명(9992가구)보다 11개월 새 2027명(8.6%)이 증가했다.
덕산읍 인구 증가는 충북혁신도시에 공동주택이 신축되면서 꾸준히 늘고 있다.
혁신도시 진천지역에는 1만2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지어졌다.
일부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일반 분양아파트는 입주를 거의 완료했다.
올해 8~9월에는 1400가구 규모의 분양아파트가 입주자 모집에 들어가 2022년 말 준공할 계획이고, 900가구 정도의 1필지(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더 남아 있다.
1가구당 2.13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계산하면 앞으로 5000명 가량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덕산읍은 인구 2만명을 넘어 지난해 7월1일 면에서 읍으로 승격했다.
'읍은 그 대부분이 도시의 형태를 갖추고 인구 2만 이상이 돼야 한다'는 지방자치법 7조 3항 규정에 따라서다.
충북에서는 2012년 1월1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이어 7년 6개월 만에 16번째 읍으로 탄생했다.
덕산읍은 지난해 승격과 함께 읍 행정기구에 재무팀이 신설됐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도 올해 1월 주민자치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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