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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에이블소프트 투자유치 성공

등록 2020.09.01 11:13:57

실시간 양방향 원격 강의실 솔루션' 개발 관련

한국벤처투자협회서 초기단계 7000만 원 투자

'시선 위치 추적 기술'로 학습자 강의 집중도 확인

AI 기반 '얼굴 유사도 분석'으로 대리 수강 차단

[창원=뉴시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인 ㈜에이블소프트 임직원.(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창원=뉴시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인 ㈜에이블소프트 임직원.(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는 센터 입주기업 ㈜에이블소프트(대표이사 정민권)가 비대면 원격 강의용 '실시간 양방향 원격 강의실 솔루션' 개발과 관련해 한국벤처투자협회로부터 7000만 원 상당의 시드(Seed)단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Seed단계는 창업기업이 초기에 수익을 내거나 다른 투자를 받을 때까지의 종잣돈 투자유치 단계를 의미한다.

㈜에이블소프트는 2018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어 강사 이력 13년의 정민권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전문 분야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사업 아이템을 설정하고, 경남센터 입주 이후 단계별로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받았다.

예비창업패키지(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 초기창업패키지(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또, 경남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Idea Incubator)사업, 기업은행 IBK창공 등 금융권과 연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도 받아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면서 경남지역 대표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이블소프트는 전자칠판 소프트웨어 '포도(Post Document)'를 2019년 론칭한 이후 지속적인 판매를 통해 강의 시장에서 이미 효율성을 검증 받았다.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강의가 당연시 된 시점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비대면 교육의 가장 큰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실시간 양방향 원격 강의실 솔루션' 개발에 나섰기 때문이다.

해당 솔루션은 '시선 위치 추적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학습자의 강의 집중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AI 기반의 '얼굴 유사도 분석'은 타인에 의한 대리 수강 및 대리시험 응시를 원천 차단한다.

갑작스러운 비대면 교육 시스템의 도입으로 예측하지 못했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협회는 ㈜에이블소프트의 아이템 성공 가능성을 보고 투자 검토 및 심의 과정을 거쳐, 7000만 원의 시드 투자를 결정했다.

㈜에이블소프트는 기존 사업 분야였던 이러닝 콘텐츠 서비스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비대면 교육 솔루션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향후 2년 내 매출액 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형 센터장은 "초기 스타트업이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변화하는 시장 흐름을 읽어 아이템을 고도화하면서 초기 투자를 받아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전형적인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똑똑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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