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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작가 '펑',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등록 2020.11.02 1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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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이서현 작가. (사진 = 교보문고 제공) 2020.11.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이서현 작가. (사진 = 교보문고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에 이서현 작가의 '펑'이 선정됐다.

'펑'은 평범한 가정에 사제폭탄이 배달되면서 시작된다. 일가족 모두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개개인의 삶과 가족, 이웃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는 소설이다.

교보문고는 2일 스튜디오 에스, 쇼박스와 주최한 스토리공모전 수상작 및 작가 발표와 함께 온라인 시상식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는 1703명의 작가, 201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드라마, 추리·미스터리, SF, 로맨스,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였다. 이 가운데 구성의 완성도, 대중성, 소재 및 주제의 참신성, 캐릭터 표현력 등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이서현 작가의 '펑' 외에 우수상은 중·장편 부문 ▲류현재 작가 '가장 질긴 족쇄, 가장 지긋지긋한 족속, 가족' ▲서종건 작가 '들개들의 밤' ▲김이수 작가 '아홉 번째 공모자' ▲경민선 작가 '연옥의 수리공', 단편 부문 ▲박선미 작가 '귀촌가족' ▲윤살구 작가 '내 사랑, 바다에서 온 사람' ▲황성식 작가 '알프레드 고양이' ▲김백상 작가 '조업밀집구역' ▲김혜영 작가 '토막' 등이 꼽혔다.

동화 부문에는 ▲권태윤 작가 '길 읽은 생각 의사를 위한 생각 속 응급구조법' ▲박미정 작가 '에이. 아이. 내니 - 영원한 내 친구' 등 2편이 선정됐다.

스토리공모전 수상자에는 대상 3000만원, 중·장편 우수상(4명) 각 500만원, 단편 우수상(5명) 각 200만원이 주어진다. 동화 부문 우수상 수상자에는 300만원이 지급된다.

각 수상작들은 장르와 상품화 방향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거쳐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출간된 책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특히 공동주최사 협력을 통해 영화·드라마 등 2차 상품화도 추진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웹페이지를 통해 수상작가 및 작품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축하도 전하기로 했다.

스토리공모전은 국내 창작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와 국내외 진출이 가능한 원천 스토리 발굴을 위해 제정된 공모전이다. 장르 구분 없이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신인 및 기성 작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올해까지 8년 간 누적 응모자 6260명, 응모작품은 9056편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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