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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재개봉 상영 전용 '별★관'…전국 32개 지점 운영

등록 2020.12.10 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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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재개봉 상영 전용 '별★관'…전국 32개 지점 운영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말에도 신작 가뭄 사태가 이어지면서 멀티플렉스 극장에 재개봉 전용관이 생겼다.

CGV는 재개봉작 전용 상영관 '별★관'을 전국 32개 지점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특정 테마로 선정한 재개봉작들을 최소 2주 동안 상영할 예정이다.

17일 시작하는 첫 번째 테마는 '2020년 놓치면 후회할 작품들'이다. 샘 멘데스 감독의 '1917'과 그레타 거위그 감독의 '작은 아씨들', 한국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정직한 후보' 등 4편으로 올해 2월 개봉한 영화다.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부터는 '새로운 시작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를 테마로 음악 영화 '라라랜드'와 '비긴 어게인'이 다시 관객을 만난다.

CGV 김홍민 편성전략팀장은 "코로나19로 신작 개봉이 어려워짐에 따라 신작에만 의존하지 않는, 관객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고민한 끝에 나온 시도"라며 "보고 싶은 영화를 극장에서 즐기려는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별★관 상영작은 상시 7000원에 볼 수 있으며 영화별로 다양한 굿즈도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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