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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학자가 알아야 할 의학서적 '성방편독' 한글 번역

등록 2021.04.05 09: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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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청나라 장빙청, 역자 정기훈 대한고금의학회장

[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 출신인 정기훈 대한고금의학회장이 중국 청나라 말기 장빙청이 펴낸 의학서적 '성방편독'을 한글로 옮겼다. 사진은 번역서 표지와 정 회장. 2021.04.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 출신인 정기훈 대한고금의학회장이 중국 청나라 말기 장빙청이 펴낸 의학서적 '성방편독'을 한글로 옮겼다. 사진은 번역서 표지와 정 회장. 2021.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초학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고금의 처방과 이론에 본인의 독창적 견해를 첨가해 체계적이고 간결하게 정리한 한의학 서적 '성방편독(成方便讀)'이 한글로 번역됐다.

충북 음성 출신인 정기훈 대한고금의학회장은 중국 청나라 말기 장쑤(江蘇)성 우진(武進)현 사람 장빙청(張秉成)이 1904년 간행한 4권의 '성방편독' 번역서를 5일 펴냈다.

초학자의 암송과 학습을 위해 저술된 이 책은 초학자가 익히기 편리하게 구성됐다.

고금으로 사용되는 방제(方劑) 290여 수(首)를 '의방집해(醫方集解)' 분류를 참고해 22종류로 나눴다.

고금 각 의가(醫家)의 기초가 되는 중요 처방 200여 개를 정방(正方)과 부방(附方)으로 나눠 수록했다.

저자인 장빙청은 생존 당시 명의로 이름을 날리고 많은 제자를 길러 냈다.

그가 펴낸 '성방편독'과 '본초편독(本草便讀)', '맥진편독(脈診便讀)' 등의 서적은 발생 당시부터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역자인 정 회장은 대전대 한의학과장과 한의예과장을 지냈고 현재 대한고금의학회장과 대한본초학회·대한한의학방제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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