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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6월부터 단계적 적용

등록 2021.04.08 14: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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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주시와 완주군 등 업무협약 체결

전주버스 주요환승지, 완주, 지선노선 담당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 김진태 전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이사장은 8일 시장실에서 ‘전주·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 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전주시 제공).2021.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 김진태 전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이사장은 8일 시장실에서 ‘전주·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 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전주시 제공).2021.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시내버스 운송사업자가 오는 6월부터 단계적으로 시내버스 지·간선제 도입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 김진태 전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이사장은 8일 시장실에서 ‘전주·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 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은 두 지역 사이를 오가는 시내버스의 운행 효율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준비해왔다. 버스회사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면서 지자체의 재정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

지·간선제 노선개편은 전주시내버스의 경우 이서면사무소 등 완주의 주요 환승거점(읍·면사무소)까지 운행하고, 완주 지역 지선 노선은 완주군이 운영하는 게 주요 골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와 완주군은 올해 6월 완주군 이서면(1단계)부터 노선개편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2단계는 오는 9월 완주군 소양·상관·구이면으로, 3단계는 내년 9월 삼례·봉동·용진읍으로 확대된다.

노선개편(안)에 따라 전주시내버스는 전철버스와 도심버스, 마을버스 등으로 구분해 운행된다. 기린대로나 백제대로, 홍산로, 용머리로 등 14개 주요 노선에는 배차간격이 10분 이내인 전철버스 154대가 배치되고, 주요 시장이나 신시가지, 대형병원, 학교 등 39개 노선에는 도심버스 202대가 다닌다. 나머지 농촌마을 등에는 마을버스 22대가 운행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 모두에게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로 새롭게 변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고질적이고 막대한 재정지원금이 지급돼왔던 대중교통 정책에도 변화를 가져오는 전환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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