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SW재능봉사단’ 구성, 지역 5개 고교 AI 멘토 제공
개발자 출신 교원 참여…현장감 제고

배재대 대전 5개 고교 SW동아리멘토링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배재대에 따르면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고교 SW동아리 멘토링’을 대전시교육청 협력을 받아 진행한다. 대전구봉고와 괴정고, 동방고, 대신고, 제일고 등 5개 고교 SW동아리 소속 학생 130여명이 참여한다.
배재대는 기술교육과 프로젝트개발 멘토링으로 참가 학생들이 인공지능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파이썬'을 사용한 인공지능 기초교육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교육,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과 웹서버 기술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멘토링으로 참가 고교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개발자 출신 강사·교원이 멘토로 활동, 전문적인 멘토링이 이뤄진다.
정회경 사업단장은 "대전지역 고교생들의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개발 경험이 풍부한 교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 현장감이 가득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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