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 '생존자 발표식' 앞두고 '베네피트 경연'
![[서울=뉴시스] '걸스플래닛 999' 4회. 2021.08.28. (사진 = 엠넷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8/28/NISI20210828_0000817177_web.jpg?rnd=20210828101733)
[서울=뉴시스] '걸스플래닛 999' 4회. 2021.08.28. (사진 = 엠넷 제공) [email protected]
지난 27일 방송에서 투표 마감 전 24시간 2배 베네피트가 적용되는 경연 '커넥트 미션'이 펼쳐졌다.
강예서·사카모토 마시로가 포함된 아이즈원의 '피에스타(FIESTA)' 1팀과 리더 겸 메인보컬 김보라가 포함된 오마이걸 '다섯 번째 계절' 1팀이 각각 승리하며 베네피트를 가져갔다.
보이그룹들의 대표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는 3팀이 경합해 팀 투표수 3배 베네피트가 주어졌다. 킬링파트를 담당한 권마야의 활약으로 세븐틴의 '예쁘다(Pretty U)' 팀이 승리했다.
이날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후배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선미는 "탈락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티파니 영은 "실패는 성공의 과정일 뿐,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9월3일 '걸스플래닛999' 방송에서는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된다. 앞선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로 엠넷이 공정성 시비를 겪었던 만큼, 투표 방식 등에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다.
온라인에선 여전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숏폼 SNS 플랫폼에서 지난 24일 기준 해시태그 '#girlsplanet999'로 검색되는 게시물들이 모두 9억뷰를 넘어섰다.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권을 비록해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도 프로그램 명을 비롯해 귄마야, 안정민, 왕야러 등의 참가자 이름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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