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남 내곡터널서 화물차 화재...5명 연기흡입(종합)

등록 2021.11.03 21:16:38수정 2021.11.03 21:19: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차량 전면 통제됐다가 2시간30분만에 통행 재개

[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내곡터널 내부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 불이 나 통행이 통제되는 등 큰 정체가 빚어졌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내곡터널 내부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 불이 나 통행이 통제되는 등 큰 정체가 빚어졌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변근아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내곡터널 내부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 불이 나 일대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내곡터널 안 서울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7.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1대와 인력 125명을 동원해 30여 분 만인 오후 3시36분께 불을 모두 껐다.

그러나 이 불로 터널 안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다른 차량에 탑승해있던 5명이 연기를 마셔 일부 병원으로 이송되고, 수십 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 서울 방향 차량 통행도 전면 차단되며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터널 안 연기가 빠져나간 오후 5시께 3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부분 통행을 재개시켰다.

이어 오후 5시30분께 화물차 견인 작업을 완료하고 나머지 차로 통행도 재개했다. 사고 발생 2시간30분 만이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