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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농심배 세계바둑최강전 패배…신진서에 한국 6연패 달려

등록 2026.02.02 22: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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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마와 3차전 10국서 백 불계패

[서울=뉴시스] 박정환 9단, 이야마 유타 9단과의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차전 10국에서 141수 끝에 백 불계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환 9단, 이야마 유타 9단과의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차전 10국에서 141수 끝에 백 불계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박정환 9단이 이야마 유타(일본) 9단에게 패배하면서 한국의 농심신라면배 6연패에 적신호가 켜졌다.

박정환은 2일 중국 선전시의 힐튼 선전 푸텐 호텔에서 열린 이야마와의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차전 10국에서 141수 끝에 백 불계패했다.

대국 초반을 유리하게 끌고 가던 박정환은 중반 실수 이후부터 크게 흔들렸다.

박정환은 우하귀 대마의 생사가 불투명해진 뒤 경기를 뒤집지 못한 채 패배했다.

한국은 유일한 생존자 신진서 9단이 남은 중국과 일본 기사 세 명을 모두 꺾어야 6연패를 달성할 수 있다.

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우승 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 3연승부터 1승을 추가할 때마다 연승 상금 1000만원이 적립된다.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서울=뉴시스] 조훈현 9단, 요다 노리모토 9단과의 제27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7국에서 300수 끝에 흑 1.5집 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훈현 9단, 요다 노리모토 9단과의 제27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7국에서 300수 끝에 흑 1.5집 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27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7국에선 조훈현 9단이 요다 노리모토(일본) 9단에 300수 끝에 흑 1.5집 패를 당했다.

농심신라면배와 마찬가지로 농심백산수배도 한국 기사는 유창혁 9단만이 살아남은 상태다.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의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며, 본선 3연승 시 500만 원의 연승 상금, 이후 1승 추가마다 500만원이 주어진다.

제한시간은 각자 40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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