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도시' 광명시, 곳곳에 관련 조형물 및 쉼터 조성
연구 용역도 마무리

평화도시 조성 용역 보고회 현장.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평화 도시 이미지 확산과 함께 관련 도시 도약에 주력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내년에 관내 대표 관광지인 동시에 일제강점기 수탈 역사의 상징인 광명동굴에 체험형 평화조형물을 설치한다.
이를 시작으로, 광명문화복합단지 등에 다양한 평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내 곳곳에서 진행 중인 재건축, 재개발사업과도 연계해 공원이나 놀이터 등에 평화의 쉼터를 구축하는 등 이미지 확산과 함께 평화 도시로 도약한다.
특히 시는 관련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근 ‘광명시 평화 브랜딩 및 상징 공간 조성 전략’을 목표로 하는 평화공원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9일 열린 보고회는 넓은 의미의 평화와 평화 도시의 개념을 정의했다.
이와 함께 남북평화철도와 남북교류를 연계한 남북평화뿐 아니라 개인의 안보 구축과 도심 곳곳에 평화와 관련된 공간 확보와 조형물을 구축해 평화 도시 이미지 확산에 주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부서별로 추진 중인 사업에 평화 도시 이미지를 섞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KTX 광명역의 남북 철도 출발역 지정 등 평화 도시 구현에 주력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7~11일 5일간을 평화 공감 주간으로 정하고 운영했다.
시는 또 한반도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개인의 행복을 지키는 일상의 평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하는 평화 도시 선언문도 발표했다. 또 포럼, 평화 공감 통일 골든벨, 평양소풍 랜선 여행·랜선 퀴즈쇼 등 열었다.
아울러 북한 음식 특별판매전, 두 바퀴 선발대 광명 속 세계여행, 평화 공감 특별 전시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며,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승원 시장은 “각 부서가 협력하고 시 협력 기관과 연계해 평화 조형물, 평화 쉼터, 평화 공원 등을 하나둘 조성해 광명시를 평화의 도시, 평화의 근원지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