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전국 일등어촌 현판식 개최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22일 해양수산부 주관의 '2021년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에서 4개 부분에서 1등급을 받아 대상을 수상한 다대어촌체험마을 ‘일등어촌 현판식’을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경상남도, 전국어촌체험마을 연합회장,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개최했다.(사진=거제시 제공).2021.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22/NISI20211222_0000898628_web.jpg?rnd=20211222205928)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22일 해양수산부 주관의 '2021년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에서 4개 부분에서 1등급을 받아 대상을 수상한 다대어촌체험마을 ‘일등어촌 현판식’을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경상남도, 전국어촌체험마을 연합회장,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개최했다.(사진=거제시 제공).2021.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현판식은 한국어촌어항공단 주최로 열렸으며, 변광용 거제시장, 경상남도, 전국어촌체험마을 연합회장,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어촌관광사업 등급제도는 어촌관광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관광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광시설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등급결정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는 매년 심사를 주관해 분야별(관광·위생·안전)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등급결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등급을 결정한다.
올해는 전국 118개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40개소에 대해 현장 심사를 진행 ▲경관 및 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4개 부문 전체 1등급 2개 마을이 선정됐고, 다대어촌체험마을은 전 부문 1등급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22일 해양수산부 주관의 '2021년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에서 4개 부분에서 1등급을 받아 대상을 수상한 다대어촌체험마을 ‘일등어촌 현판식’을 가졌다.(사진=거제시 제공).2021.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22/NISI20211222_0000898627_web.jpg?rnd=20211222205906)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22일 해양수산부 주관의 '2021년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에서 4개 부분에서 1등급을 받아 대상을 수상한 다대어촌체험마을 ‘일등어촌 현판식’을 가졌다.(사진=거제시 제공).2021.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은 갯벌체험, 개막이체험, 조개 공예 등 다양한 어촌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톱밥 정식과 각종 해조류·전복·소라 등을 재료로 한 어부 밥상을 맛볼 수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자리 잡은 숙박시설에서는 잔잔한 파도 소리와 함께 바다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으며, 빼어난 풍광과 더불어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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