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성과주의·책임경영 강화·전문기술 인재 발탁
DX BU는 CTO 주축으로 전담조직 신설

아이티센그룹은 계열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IT서비스, 인프라, 솔루션&컨설팅 사업군으로 나눈다. 솔루션&컨설팅 사업군 소속 법인은 DX BU(Digital Exchange Business Unit)과 엔터프라이즈 BU(Enterprise Business Unit)에서 관리한다. 각 BU는 수주역량 제고와 책임이행체계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사업조직으로 전진 배치한다.
DX BU는 아키텍처, 위기관리, 품질 등 기술지원을 전담하기 위해 CTO를 주축으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엔터프라이즈 BU는 우수인력의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재교육을 통해 기술 전환을 가속화한다. 그룹과 IT사업부문의 사업발굴, 전략수립, 비전수립 및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CSO를 중심으로 전략실을 신설한다.
내년 임원인사는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경영 강화, 우수역량, 전문기술을 보유한 전문위원 제도의 확대,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신사업 및 도전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발탁인사에 초점을 뒀다.
아이티센그룹 박경곤 전무(CHO)는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하고, 기술역량 확보를 더욱 가속화해 내실 있는 성장 기조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 경영 강화의 관점에서 임원인사를 했고, 기술전문기업으로 변화를 이끌 기술전문가 임원제도인 전문위원 승진을 과감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 인재의 경우 직급을 뛰어 넘어 승진시키는 등 능력, 성과 중심의 발탁인사를 통해 성과주의, 책임경영 체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이티센그룹 임원 인사
DX BU장 승진
부사장 승진
전무 승진
상무 승진
상무 승진
상무보 승진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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