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지지도 윤석열 39.5%-이재명 39.4% '초박빙'
경남신문 등 한국지방신문협회 여론조사
당선 가능성은 이재명 47%, 윤석열 42.5%
가족 리스크, 표심에 영향 미칠 것 53.6%,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자료=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 경남신문 지면 캡처)2021.12.31.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여야 유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0.1%포인트 차이의 초박빙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남신문 등 전국 8개 지방 일간지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6~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후보 여론조사 결과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 39.5%, 이재명 후보 39.4%로 두 유력 후보의 지지도 차이는 0.1%포인트에 불과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6.3%, 정의당 심상정 후보 3.4%,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 1.1%,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0.9%였고, 지지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부동층)는 6.9%, 기타 후보 2.5%였다.
경남·부산·울산지역 지지율은 윤석열 후보 45.7%, 이재명 후보 35.2%로, 윤 후보가 10.5%포인트 앞섰다. 안철수 후보 6.1%, 심상정 후보 3.2%, 조원진 후보 1.05, 김동연 후보 0.6% 등이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 47.0%, 윤석율 후보 42.5%로 이 후보가 다소 앞섰다. 안철수 후보는 2.8%, 심상정 후보 1.6%, 김동연·조원진 후보 각 0.6%에 그쳤다.
차기 대선 프레임을 묻는 질문에는 '정권 교체를 원한다' 50.9%, '정권 재창출을 원한다' 39.2%, 잘 모름 10.0%였다.
경남·부산·울산권은 55.8%가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고, 35.1%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잘모름은 9.2%였다.
여야 대선 후보 가족문제의 표심 영향에 대해서는 '매우 영향' 24.5%, '어느 정도 영향' 29.1%, '별로 영향 없음' 21.2%, '전혀 영향 없음' 22.8%, 잘 모름 2.4% 등으로 응답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서는 ‘잘된 결정’이라는 답변이 65.8%로 가장 많았다. ‘잘못된 결정’ 25.1%, '잘 모름' 9.0%였다.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5.3%, 더불어민주당 30.6%, 국민의당 7.6%, 열린민주당 5.9%, 정의당 4.1%, 기타 정당 2.5%, 없으 및 잘 모름 14.0% 등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매우 잘 못함' 43.9%, ‘어느 정도 잘 못함’ 13.3%, '매우 잘함' 21.0%, ‘어느 정도 잘함’ 19.6%, 잘 모름 2.2% 등로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의뢰를 받은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0%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총 9만366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3013명이 최종 응답을 완료해 응답률은 3.2%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