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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가족이 자가 격리되면…글래드 호텔 '가족 사랑 패키지'

등록 2022.02.06 17: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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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까지 글래드 여의도·마포·강남 코엑스센터

7박 이상 투숙 시 이용…부담 없는 숙박료 책정

글래드 마포 다럭스 룸 *재판매 및 DB 금지

글래드 마포 다럭스 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글래드 호텔은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가족을 대상으로 3월31일까지 '가족 사랑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가족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에서 격리하는 동안 나머지 비확진 가족이 호텔 객실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7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숙박료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책정했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등 서울 시내 3개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점 모두 지하철 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글래드 여의도 다럭스 룸 *재판매 및 DB 금지

글래드 여의도 다럭스 룸 *재판매 및 DB 금지


글래드 호텔은 고객이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 지점 로비에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전 직원이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 손 소독을 시행한다.

마스크가 필요할 경우 프런트 데스크에 요청하도록 하는 내용 등 고객 예방 행동 수칙을 로비,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 부착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독려하고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탓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확진자 격리 기간에 가족이 접촉을 피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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