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논공행상 난무하면 시련 직면…나부터 백의종군"
"승리에 도취돼 0.73%p 신승 의미를 잊어선 안돼"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본부 해단식에 참석해 김기현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10/NISI20220310_0018578709_web.jpg?rnd=20220310153516)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본부 해단식에 참석해 김기현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저부터 백의종군해 오로지 윤석열 정부의 순조로운 출범을 뒷받침하는 일에만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권은 되찾아왔지만 국민삶은 어제나 오늘이나 여전히 힘들다. 정권교체를 이룬 주역인 국민은 온데간데 없고 오로지 정치인들의 농공행상만 난무하는 순간 우리당은 엄청난 시련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같이 적였다.
그는 "지금 국민의힘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매우 엄중하다"며 "우리가 정권교체 승리에 도취돼 0.73%p 신승이 가진 묵직한 의미를 잊어버리는 우를 범해선 안된다"고 했다.
이어 "더구나 두달 보름 후에는 전국 지방선거가 있다. 압승하지 못하면 소수여당인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제대로 뒷받침할 동력을 얻을수 없게 된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런 중차대한 시점임을 감한하면 자칫 논공행상처럼 비춰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마땅히 경계해야 할 것"이라며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민생을 살피고 혁신을 통해 국민 신뢰를 얻는일에 매진하자"라고 호소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저부터 백의종군하겠다"며 "윤석열 당선인께서 기존의 낡은 정치문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전을 통해 마음껏 국정을 쇄신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드리자"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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