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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사쿠라·김채원, 하이브 합류…쏘스뮤직 걸그룹 재데뷔

등록 2022.03.14 09: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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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가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0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가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하이브 레이블즈 합류를 공식화했다.

하이브는 14일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의 하이브 합류설은 지난해부터 떠돌았다. 합류한 것이 기정사실화돼 있었고 이번에 공식화됐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IZ*ONE) 김채원이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0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IZ*ONE) 김채원이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01. [email protected]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2011년 일본 걸그룹 HKT48로 데뷔해 AKB48 활동을 함께했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렸는데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K팝 아이돌로 재도전했다. 12인조 한일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돼 역시 양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룹 '인피니트' 등을 매니지먼트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김채원도 아이즈원 멤버로 뽑혀 주목 받았다. 지난해 울림을 떠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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