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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긱스, 친동생 부인 이어 장모와도 불륜…'경악'

등록 2022.03.15 0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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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미의 전쟁 2021.03.13.(사진=MBC 에브리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미의 전쟁 2021.03.13.(사진=MBC 에브리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장미의 전쟁'에서 충격 실화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적인 축구선수인 라이언 긱스의 불륜 스캔들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1년 슈퍼모델 이모젠 토마스와 불륜설이 불거진 긱스는 2주 만에 친동생의 아내인 나타샤 긱스와 또 한번 불륜의 주인공이 돼 충격을 안겼다.

나타샤는 직접 TV프로그램에 출연해 긱스와 8년 동안 내연 관계를 유지했다고 직접 폭로해 큰 파장을 낳았다.

긱스는 나타샤와 불륜 스캔들이 터진 것도 모자라 나타샤의 친엄마, 즉 동생의 장모 로레인 레버와도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이 나와 스튜디오를 충격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바람기와 유전자의 관계성을 언급한 조던은 "긱스의 아버지가 럭비 선수 대니 윌슨"이라며 "긱스가 14세 때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 가족을 버리고 이혼했더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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