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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굿네이버스와 시니어 공동체 주거모델 개발

등록 2022.04.14 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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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주거공동체 문화 확산에 협력키로"

우미건설, 굿네이버스와 시니어 공동체 주거모델 개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우미건설은 금파재단, 굿네이버스 미래재단과 함께 시니어 공동체 주거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시니어 공동체 주거모델을 개발하고, 선진 주거공동체 문화의 확산과 조기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우미건설 배영한 사장은 "빨라지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시니어 주거 문화 개발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라며 "굿네이버스 미래재단과 함께 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양진옥 대표는 "시니어들의 공동체성에 기반한 지역친화적인 시니어타운을 조성해 시니어 주거 선택지를 다양화하고, 고령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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