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23주 아기 "두상은 엄마, 코는 나"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진태현, 박시은. 2022.05.07.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5/07/NISI20220507_0000991526_web.jpg?rnd=20220507135514)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진태현, 박시은. 2022.05.07.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진태현이 예비아빠로서 설렘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6일 인스타그램에 "내일모레면 23주 우리베이비. 아빠가 나중에 놀아줄게. 몇 달만 엄마 배속에서 혼자 놀아. 엄마도아빠도 누나(?)언니(?)도 강아지형제들도 우리 베이비 잘 기다릴게요. 아프지 말고 지금까지 잘 왔으니까 기회를 준 애플이 하늘이에게 감사하고 우리 베이비 엄마 아빠 만나자 기대할게"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진태현은 "두상은 엄마고, 코는 나 같은데"라며 아이를 기다리는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아가야 고맙다 건강하게 자라" "제가 제 일처럼 기쁘네요" "좋은 거 많이 보세요 아빠도 태교 해야죠"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한 뒤 대학생 딸을 입양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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