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용노동부, '일·학습·정주' 돕는 도제도약지구 3곳 선정

등록 2026.02.08 12:00:00수정 2026.02.08 12:1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북·인천·충남 등 3개 지구 선정

지역서 '일-학습-정주' 모델 도입

[서울=뉴시스] 고용노동부 로고. (자료=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용노동부 로고. (자료=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지역 고등학교와 기업을 연계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일-학습-정주' 모델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고용노동부는 8일 '2026년 일학습병행 도제도약지구'로 경상북도,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등 3개 지구를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은 대표적인 채용연계형 직업훈련이다. 직업계고 졸업 후 기업에서 일과 학습을 함께한다. 청년고용 효과뿐 아니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정주 효과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도제도약지구'란 지역맞춤 인재 양성과 정주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지역 주도로 일학습병행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도제도약지구에서 지역 시·도 교육청이 직업계고, 기업,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중장기 지역인재 양성 전략 수립 ▲학습기업 발굴 및 교육과정 개발 ▲도제학교 교육과정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노동부가 선정한 경상북도는 지역 주력 산업인 스마트제조, 관광산업 등과 관련해 경북기계금속고 등 4개 직업계고를 도약스쿨로 정했다.

인천광역시는 주력 첨단산업인 기계, 전기·전자·반도체, 자동차 등 3대 전략 분야에 대해 부평공고 등을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충청남도는 반도체, 국방군수 분야에서 천안공고 등을 선정했다.

편도인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청년들은 자신이 나고 자란 지역에 정주하며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 기업은 지역 주력산업에 부합하는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도제도약지구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