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쏭 페스티발' 느닷없는 '옛날 유행어' 배틀…승자는?
![[서울=뉴시스] '아이돌 히트쏭 페스티발' 1회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0/NISI20220720_0001045934_web.jpg?rnd=20220720105005)
[서울=뉴시스] '아이돌 히트쏭 페스티발' 1회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MZ세대 아이돌들이 2000년대 유행했던 '레트로 유행어' 배틀에 나선다.
20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신규 콘텐츠 '아이돌 히트쏭 페스티발'에서는 류수정, 송유빈, 조승연(WOODZ), 위아이 김동한·유용하, 정세운까지 5팀 아이돌들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본격적인 무대 입성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5팀은 '안습', '간지 작살', '지존', '킹왕짱' 등 그 시절 유행했던 다양한 키워드 대결을 펼친다. 특히 조승연은 송유빈에 선심을 쓰듯 '레트로 유행어'를 가르쳐 주는가 하면, 서로의 복고 패션과 비주얼에 찬사를 주고받는 등 엉뚱한 기싸움이 재미를 더한다.
또 이들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싸이월드'와 엮인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페스티벌을 앞두고 최근 각자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염탐한 사실도 드러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들이 재현할 무대와 노래에 관한 깜짝 힌트를 제공, 20년 전 인기 댄스를 직접 몸으로 선보인다. 총 7회에 걸쳐 가수들의 무대가 순차 공개된다. 과연 누가 어떤 무대를 재현해낼지 기대가 모아 진다.
한편 '아이돌 히트쏭 페스티발'은 매주 수·금요일 오후 8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K팝 유튜브채널 '노래는 듣고 다니냐'와 카카오TV, 멜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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