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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섹후사? 선사후섹? '이별리콜'이 놀란 MZ세대 연애

등록 2022.08.30 09: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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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2022.08.30.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2022.08.30.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이별리콜' 출연진들이 요즘 것들의 연애 방식에 깜짝 놀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 모델로 활동하는 김건민이 리콜남으로 출연, 그의 전여친인 X를 소환했다.

이들은 대화를 하던 중 "우리는 조금 딥한 스킨십도 맞지 않았다"며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출연진들의 귀를 의심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X는 "우리는 거의 없었다"며 자신들의 연애기를 회상했다. 성욕이 거의 없던 X와 보통의 성욕을 가지고 있던 리콜남이 스킨십에서도 맞지 않았던 것이다.

또한 이들은 "'선섹후사(성관계를 먼저 맺고 후에 사랑을 이어간다)'인지 '선사후섹(먼저 사랑을 하고 후에 성관계를 이어간다)'인지를 친구들과 의논했다"며 거침없는 언변을 펼쳤다. 이에 대해 의문을 갖던 장영란과 양세형은 신조어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자 경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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