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행복콜버스, 쌍치·복흥에 이어 구림까지 확대

순창군이 농촌지역 대중교통 편의향상을 위해 운행 중인 '수요 응답형 행복콜버스'.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오는 24일부터 구림면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필요할 때 부르면 달려가는 ‘수요응답형 행복콜버스’를 정식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콜버스는 기존 버스가 빈 차로 운행하는 비율을 줄이고 실제 주민들이 필요할 때 운행해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농어촌 지역 버스 운행시스템이다.
운행구간은 각 마을에서 면 소재지를 운행하며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전에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행복콜버스가 마을까지 달려간다. 운행 요금은 농어촌 단일 요금을 적용해 1000원이다.
정해진 시간에만 노선을 운행하던 기존 노선버스와 달리 주민들이 필요한 시간에 면 소재지로 나갈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최영일 군수는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교통약자들이 많아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행복콜버스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버스승강장을 대폭 개선하는 등 주민 편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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