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철 국방차관, 가나공화국 국방장관 접견…국방·방산협력 논의
인적교류, 평화유지활동, 방산 등 상호 호혜적 협력 지속
![[서울=뉴시스] 신범철 국방부차관이 11월 22일(화)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한-아프리카 방산협력 컨퍼런스 참석 차 방한한 도미니크 니티울 가나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2.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22/NISI20221122_0001135607_web.jpg?rnd=20221122145939)
[서울=뉴시스] 신범철 국방부차관이 11월 22일(화)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한-아프리카 방산협력 컨퍼런스 참석 차 방한한 도미니크 니티울 가나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2.1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나와 우리나라는 지난 1977년 수교한 이래 양국의 고위급 인사들이 서로 방문해왔지만, 이번처럼 가나 국방장관이 한국 국방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차관은 지난 9월 서울안보대화(SDD)에 코피 아만콰 마누 국방차관이 참석한 데 이어 이번 니티울 국방장관이 방한한 것에 대해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인적교류, 평화유지활동,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니티울 가나 국방장관은 신 차관의 언급에 공감을 표명하면서 이번 만남이 양국 간 국방 및 방산협력을 한층 더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신 차관은 대한민국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우방국인 가나가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고, 니티울 국방장관은 한국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귀국 후 관련 부처에 한국의 입장을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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