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시 "두 자녀 가정도 다둥이 카드 신청하세요"

등록 2022.12.05 14:25: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에 주민등록을 둔 두 자녀 이상 가정도 전북은행의 '다둥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다양한 다자녀 감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전주시 저출생 대책 및 출산 장려 지원조례 및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다자녀 기준이 기존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됐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 4월 15일 이전 발급된 세 자녀 이상 기존 다자녀 우대증 소지자의 경우에는 올 연말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둥이 카드로 교체 발급받아야 내년에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자녀가 2명 이상이면서 이 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가정이 전북은행 각 지점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가구당 카드발급 수는 1개로 제한되며, 이용 시 전국 영화관 건당 3000원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두 자녀 가정의 경우 ▲자연생태관·경기전 입장료 무료 ▲동물원 입장료 30% 감면 혜택이, 세 자녀 이상의 경우 ▲자연생태관·경기전·동물원 입장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자녀 수별로 전주시 체육시설 이용료와 전주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등 일부 항목별 할인이 적용되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신청하면 일정 금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자녀 기준을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한 만큼, 2명 이상 가정에서 전북은행 다둥이 카드를 발급받아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면서 "다자녀 기준 확대를 통해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