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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구마모토·오키나와에서 미리 즐기는 봄날

등록 2023.02.16 09: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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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티웨이항공이 따뜻한 봄을 먼저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일본 구마모토와 오키나와를 추천했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에서 구마모토와 오키나와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양 지역 모두 따뜻한 날씨와 고유한 역사로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운항 중이다. 3월부터는 매일 1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인천~오키나와 노선도 매일 1회 운항 중이다.

오는 3월12일까지 계속되는 구마모토 기획전에서는 인천~구마모토 노선 예약 시 할인코드 구마모토를 입력하면 운임의 5% 즉시 할인해 준다. 1인 편도총액 12만9010원부터 판매한다.

골프여행 수요가 많은 노선 특성에 맞춰 위탁 수하물 추가 구매 시 3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다.

오키나와 기획전은 2월28일까지 이어진다.

인천~오키나와 노선 예약 시 할인코드 오키나와를 입력하면 운임의 10%가 할인되며 1인 편도총액 9만45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왕복 항공권 예약 시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2월27일부터 5월31일까지다.

구마모토가 위치한 규슈 지역은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로 온천, 골프 등 다양한 요소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는 아열대 기후의 뚜렷한 특징으로 이달부터 벚꽃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미야코섬을 방문하면 짙은 산호초와 투명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티웨이항공 회원 대상으로 카카오페이로 일본 노선 결제 시 1만원 선착순 할인 쿠폰과 NH농협카드로 전 노선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선착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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