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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표 빵 '베이쿠미' 판매점 8곳으로 확대

등록 2023.04.03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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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케이블카점, 갤러리카페서 판매

금오산케이블카 편의점에서 관광객들이 베이쿠미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오산케이블카 편의점에서 관광객들이 베이쿠미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의 대표 빵 '베이쿠미' 판매점이 8곳으로 확대된다.

구미시는 금오산케이블카 편의점 등 8곳에서 베이쿠미 빵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판매점은 ▲금오산케이블카 편의점 ▲토프레소금오산점(원평동) ▲플라타너스(도량동) ▲코튼필드(남통동) ▲클라우든 커피 성리학점 ▲스마트 무인판매기(구미시의회) ▲신라당 베이커리(사곡동) ▲신라당 베이커리(네이버쇼핑) 등이다.

'베이쿠미'는 베이커리와 구미의 합성어로 '구미를 대표하는 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미시는 관광 상품화를 위해 대한제과협회 구미시지부와 공동 개발한 베이쿠미를 2017년 5월 출시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팥과 멜론을 사용한 2종이다.

포장 상자와 종이 가방은 금오산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이명희 구미시 식품위생과장은 "앞으로 신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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