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요직 두루 거친 현장·기획형 리더
기술고시 33회…농업혁신정책실장 등 거쳐
내부평가 "현장·기획 역량 겸비한 최적임자"
![[세종=뉴시스] 김종구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사진=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8/NISI20251228_0002028559_web.jpg?rnd=20251228143506)
[세종=뉴시스] 김종구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사진=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김종구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장과 기획 모든 분야에 역량이 뛰어난 농정 정통파이자 실무형 인사다.
1968년생인 김종구 차관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능인고를 졸업했다. 이후 영남대 응용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국제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98년 기술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농식품부에서 대변인, 유통소비정책관, 농촌정책국장, 농업혁신정책실장, 식량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내부에서는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장과 기획 모든 분야에 역량이 뛰어난 최고의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세종=뉴시스]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 발전사, 연구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 착수 회의가 12일 세종정부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525_web.jpg?rnd=20250812150925)
[세종=뉴시스]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 발전사, 연구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 착수 회의가 12일 세종정부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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