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무청 부지에 '메낙골 공원' 조성 속도 낸다
등록 2023.04.13 09:27:04
서울시, 도시·건축위 열어 지구단위계획 변경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3/04/13/NISI20230413_0001240915_web.jpg?rnd=20230413090503)
[서울=뉴시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메낙골 지구단위계획구역(변경)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낙골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서울지방병무청 부지 일대 4만5692㎡로 1940년 메낙골 근린공원으로 지정됐으나 1960년대부터 해군본부 및 병무청 부지로 사용돼 왔다. 근린공원 조성을 위해 다년간 노력했으나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공원)이 실효된 지역이다.
대상지는 지난해 5월 개통된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에서 신길4동을 연결하는 보행로 개설 등 계획적 도시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인근 지역 역시 효율적 토지이용구상을 통한 업무공간과 시민휴식공간이 부족하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에서는 ▲국방부 남측 부지에 도시계획시설(공원)을 신설해 동서축 보행네트워크 완성 ▲병무청과 국방부에서 소유·사용 중인 특성을 감안해 특별계획구역(2개소) 지정 ▲시민의 자유로운 활동 및 휴식공간인 '시민이용공간'을 최초로 도입하는 계획지침 등을 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메낙골 지구단위계획구역(변경) 및 계획 결정을 통해 공공성 있는 국유지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해 그간 단절돼 있었던 보행축을 연결하고, 시민 이용 가능한 개방공간 마련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