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학회서 '폐암 신약' 전임상 발표
'AIMECS 2023'서 구두 발표
![[서울=뉴시스]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이 아시아국제의약화학회 ‘AIMECS 2023’에서 J2H-2002 전임상 결과에 대해 구두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제공) 2023.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07/NISI20230707_0001309820_web.jpg?rnd=20230707165925)
[서울=뉴시스]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이 아시아국제의약화학회 ‘AIMECS 2023’에서 J2H-2002 전임상 결과에 대해 구두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제공) 2023.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이 아시아국제의약화학회인 'AIMECS 2023'에서 비소세포폐암 신약 후보물질 'J2H-2002'의 전임상 결과를 구두로 발표했다.
9일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에 따르면 AIMECS 2023은 세계 3대 의약화학연맹 중 하나인 아시아의약화학연맹(AFMC)이 주관하는 학회다. 국내외 산·학계 의약화학 전문가 및 기업이 참여해 신약 개발 기초 연구에서 임상 연구까지의 결과를 공유한다.
이번 학회에서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이 발표한 J2H-2002는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EGFR C797S) 폐암을 치료하기 위한 후보물질이다. 표적단백질 저해가 아닌 표적단백질을 직접 분해하는 기술이 적용된 후보물질이다.
회사 측은 "EGFR C797S는 EGFR의 797번째 아미노산이 변형돼 발생하는 암인데 3세대 표적치료제 투약 시 30% 비율로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당사의 J2H-2002는 C797S 돌연변이를 포함한 삼중 변이 폐암 동물모델에서 95%까지 암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전임상 연구를 시작으로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 투여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관계자는 "폐암 표적 단백질 분해 후보물질 개발을 가속화할 뿐 아니라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 다발성 경화증 치료 후보물질 등 연구개발을 진행해 내년 기술 특례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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