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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 남편, 새벽까지 게임→소액결제 연체…'고딩엄빠'

등록 2023.07.12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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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23.07.12. (사진=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23.07.12. (사진=MB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고딩엄빠' MC 박미선이 게임에 빠진 '고딩아빠'의 철없는 행동에 묵직한 경고를 날린다.

1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26회에서는 18세, 17세에 부모가 돼 현재 4세인 첫째 아들과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주연, 문하린 부부가 동반 출연해 부부 갈등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고딩엄빠'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보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문하린은 자기소개를 마친 뒤 네 식구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그런데 남편 문하린은 신생아 아들을 밤샘 수유하는 아내와 달리 무직 상태임에도 새벽 4시까지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문하린은 늦잠을 잘 뿐만 아니라 "둘째 아들 좀 보살펴 달라"는 아내의 요청에도 아이를 옆에 끼고 앉은 채 게임을 해 박미선을 분노케 한다. 결국 박미선이 "아이를 두고 게임만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문하린은 "게임 속 캐릭터가 죽을까 봐 그랬다"고 답한다. 이에 박미선은 "그러다 본인이 죽을 수가 있다. 와이프한테 맞아서"라고 경고한다.

육아와 가사를 소홀히 하는 문제 외에 부부의 또 다른 갈등 요인은 바로 문하린의 잘못된 경제 관념이었다. 문하린은 종종 게임을 하다가 휴대폰 소액 결제를 해왔으며 급기야 연체 통보까지 받아서 아내의 화를 돋운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인교진 역시 "육아도 안 해, 경제활동도 안 해, 어쩌자는 건지"라며 답답해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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