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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 빵 판다" CU, '베이크하우스405' 브랜드 출시

등록 2023.08.22 08: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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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베이크하우스(사진=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U 베이크하우스(사진=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CU가 새로운 베이커리 브랜드를 내놓는다.

 CU는 이달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BakeHouse405(베이크하우스405)'를 출시하고, 고품질의 베이커리 상품을 본격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베이크하우스405는 편의점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있는 고품질의 빵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본사 주소인 테헤란로 405에서 이름을 따왔다.

CU는 빵 본연의 맛에 집중한 품질 높은 상품들로 프리미엄 라인까지 베이커리 상품군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선택지를 다양화하겠다는 전략 아래 베이크하우스405를 출시했다.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품질로 만들었지만, 2000원 미만의(1800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먼저 CU가 23일 출시하는 소프트롤링은 Super Soft(슈퍼 소프트) 콘셉트로, 빵의 결대로 찢어서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화이트 커스타드와 더블초코 2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달콤함을 강조한 Super Sweet(슈퍼 스위트) 콘셉트의 시그니처 페스츄리 상품도 30일부터 선보인다. 초코 혼당부터 고소한 황치즈, 진한 말차 등 4가지 맛(스위트, 초코, 황치즈, 말차)을 즐길 수 있다.

 9월 중순부터는 원물을 강조한 두꺼운 형태의 '르뱅쿠키' 3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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