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볼뮤직·제비다방, 인디 공연 프로젝트…밍기뉴 첫 무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8시 무대 마련
![[서울=뉴시스] 미러볼뮤직, 제비다방 로고. (사진 = 양 측 제공) 2023.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9/18/NISI20230918_0001367937_web.jpg?rnd=20230918190156)
[서울=뉴시스] 미러볼뮤직, 제비다방 로고. (사진 = 양 측 제공) 2023.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미러볼뮤직과 제비다방은 오는 20일부터 인디 뮤지션 라이브 공연 프로젝트 '미러볼 픽(MIRRORBALL P!CK)'을 펼친다.
'미러볼 픽'은 달마다 미러볼뮤직이 선정한 인디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 프로젝트다. 포크, 록,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8시 제비다방에서 공연한다.
미러볼뮤직·제비다방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인디 공연 문화에는 활기를 불어넣고, 공연장과 뮤지션, 리스너 간의 접점을 확대해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첫 공연은 MZ 세대의 지지를 받는 싱어송라이터 밍기뉴(Mingginyu)의 무대다. 밍기뉴는 2021년 틱톡 조회 수 400만 뷰를 기록한 '나랑 도망가자'를 통해 역주행했다. 이번 무대에선 최근 발매한 새 앨범 '장마'의 타이틀곡 '우르르쾅쾅' 등을 들려준다.
![[서울=뉴시스] '미러볼픽' 밍기뉴 포스터. (사진 = 미러볼뮤직 제공) 2023.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9/18/NISI20230918_0001367936_web.jpg?rnd=20230918190109)
[서울=뉴시스] '미러볼픽' 밍기뉴 포스터. (사진 = 미러볼뮤직 제공) 2023.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미러볼뮤직은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의 자회사다. 우효, 제이레빗, 피터팬컴플렉스, 마이엔트메리, 김현창 등과 협업했다. 제비다방은 크라잉넛, 혁오, 아이유 등 폭넓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꾸준히 개최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2000회 가까운 공연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미러볼뮤직과 함께 이곳에서 공연했던 인디 뮤지션들의 음악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 유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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