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과천시·모포시스 MOU…지식·문화·예술 도시 조성 주력

등록 2023.09.21 16:07: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과천시·모포시스 업무협약 현장.(사진 오른쪽 신계용 시장).

과천시·모포시스 업무협약 현장.(사진 오른쪽 신계용 시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창의적인 지식·문화·예술 도시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적 평가를 받는 건축설계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집중도를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시에 따르면 전날 미국 건축설계 회사인 ‘모포시스(morphosis)’와 지식·문화·예술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모포시스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조성 중인 네옴시티 ‘더 라인(The Line)’을 총괄하고 있다.

국내에는 서울 마곡지구에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 세종 엠브릿지 건물 등을 설계한 가운데 글로벌 도시기획·건축 회사로 평가받는다. 양측은 협약서에서 과천시의 창의적 도시디자인 및 건축설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과천시의 지식·문화·예술 도시 조성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거듭 강조했다.

이의성 모포시스의 대표 파트너인 아시아 총괄소장은 “과천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정주 여건, 철저한 광역교통계획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문화예술 도시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과천 이전·유치는 가장 합리적인 대안으로 반드시 유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계용 시장은 “변화하는 과천에 도시 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창의적 미래도시 과천을 조성해 나가는 데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