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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의료특화 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등록 2023.10.0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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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조사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 계획

[광주=뉴시스] 광주 의료특화산단 조성 예정 지역.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의료특화산단 조성 예정 지역.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 의료특화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 하고 있다.

1일 광주시와 도시공사에 따르면 최근 광주 의료특화 산업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사 선정을 마쳤으며, 이달 중 조사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의료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것으로, 산업단지개발계획·경관계획·기본 및 실시설계·지구단위 계획 등 사업 전반을 검토한다.

광주시는 북구 월출동 일원에 46만2287㎡ 규모의 의료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2671억 원(용지비 1188억 원·조성비 897억 원·기타 586억 원)을 투입, 오는 2029년까지 광주 의료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바이오헬스산업을 국가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정책에 맞춰 전략적 디지털정밀 의료도시로 성장할 토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 의료특화 산업단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공영개발로 이뤄진다.

광주시와 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 심의를 거쳐 산업단지 지정 신청, 그린벨트 해제, 주민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의료특화 산업단지는 지역기업의 영세성 극복을 위해 인공지능과 데이터 중심의 광주연구개발특구(첨단3지구·첨단과학산업단지)와 연계한 새로운 산업기술과 융합 고도화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구축하고,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을 위한 생태계 조성의 취지를 담고 있다.

광주시는 의료특화산단 조성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생산 1546억 원, 부가가치 671억 원, 소득유발 379억 원, 신규 일자리 1200여 명으로 분석했다.

앞서 광주시는 의료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북구 월출동·용전동 일원 46만2287㎡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지정 기간은 2026년 5월 14일까지 3년간이다. 지정 면적은 월출동 45만5102㎡·용전동 7185㎡ 등 총 46만2287㎡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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