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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안돼' 도로공단 'NO EXIT' 릴레이 동참

등록 2023.12.19 12:34:27수정 2023.12.19 13: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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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근절…안전사회 전환

범국민적 마약 범죄예방 온라인 캠페인

투약 순간 헤어나올 수 없어…호기심 NO

윤승현 도로교통공단 감사가 마약예방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윤승현 도로교통공단 감사가 마약예방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마약 근절로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9일 도로공단에 따르면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마약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이다.

마약의 유해성을 알리고 투약하는 순간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출구가 없다(No EXIT)'는 경고를 캠페인 명으로 삼았다.

윤승현 도로교통공단 감사는 "늘어나는 마약 관련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마약에 대한 호기심의 경계가 필요하고 주변의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감사는 문병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상임감사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이창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를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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