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서 5만원권 돈뭉치..함께 발견된 예금확인서 덕에 주인 찾아
폐기물 하역 근무자가 최초 발견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일 오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3매립장 D블럭 하단에서 발견된 돈다발.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2/01/NISI20240201_0001472187_web.jpg?rnd=20240201134850)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일 오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3매립장 D블럭 하단에서 발견된 돈다발.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매립 공사가 진행 중인 수도권매립지에서 3000만원 상당의 5만원권 돈다발이 발견됐다.
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인천 서구 3매립장 D블럭 하단에서 5만원권 한묶음(100장) 5매와 훼손된 5만원권 지폐 여러 장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폐기물 하역 근무자가 도져를 이용해 상향 매립을 하던 중 바닥에 흩어져 있는 5만원권 2장을 발견했고, 눈길을 돌리자 묶음 돈다발과 훼손된 지폐가 흩어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하역 현장에서 감독 업무를 하던 주민검사관과 공사 직원은 관련 규정에 따라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금다발을 회수한 뒤 함께 발견된 ‘청약종합저축’ 예금 확인서 등을 통해 돈다발 주인의 신원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회수된 금액은 총 2900만원이며 돈다발의 주인은 경기도 시흥에 사는 시민으로 확인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는 “주인을 찾아 정말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이런 일이 생길 경우 공사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