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노총각' 심현섭, 101번째 소개팅도 실패
![[서울=뉴시스]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12/NISI20240312_0001498997_web.jpg?rnd=20240312075140)
[서울=뉴시스]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1일 방송된 TV 조선 연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자신의 고모인 배우 심혜진의 섬세한 '연애 코칭'에도 이 같은 결과를 맞았다.
심현섭의 소개팅 상대는 부산 호텔 지배인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근무하는 호텔의 구내식당이 맛집이라며 심현섭을 초대하고 애프터를 받아들이는 등 초반엔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히지만 지배인은 세 번째 데이트를 끝낸 뒤 심현섭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연인이 아닌 언제라도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인연이기를 바라봅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시스]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12/NISI20240312_0001498996_web.jpg?rnd=20240312075109)
[서울=뉴시스]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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