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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국립부경대,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 개최 등

등록 2024.03.25 0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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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사진=국립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사진=국립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은 오는 28~29일 대학 내 미래관 2층 소민홀에서 '제8회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다이너미즘'을 주제로 동북아 10개 대학의 차세대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동북아해역 인문학의 역동성에 대한 국내외적 교류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참석 예정자들은 국내 국립부경대, 서울대, 제주대를 비롯해 해외 중국해양대, 상해사범대, 하문대, 대만해양대, 도쿄해양대, 도쿄대, 교토대 등에서 해양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우수 차세대 연구자들이다.

◇국립해양박물관, 농어촌 지역에 해양교육 키트 배포

국립해양박물관은 25일부터 '찾아가는 국립해양박물관' 사업의 하나로 해양환경 교육키트를 배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뉴시스] 국립해양박물관은 25일부터 '찾아가는 국립해양박물관' 사업의 하나로 해양환경 교육키트를 배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국립해양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국립해양박물관은 25일부터 '찾아가는 국립해양박물관' 사업의 하나로 해양환경 교육키트를 배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국립해양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배포 지원 사업은 전국 시·도를 포함한 읍면 지역 농어촌 소재 초등학교 25곳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고학년용(4~6학년) 해양환경 꾸러미 '바다를 지켜줘'를 학교로 보내주는 것이다.

해양환경 꾸러미는 만들기 체험키트와 학생용 활동지로 구성됐으며,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곰의 메시지 제작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돕는 교구재이다. 또 인솔자용 안내서가 포함돼 있으며, QR코드를 탑재해 쉽게 교육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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