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 "尹, 오월 영령이 수호한 절차적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시스] 박태홍 기자 = 총을 든 청년들이 1980년 5월 24일 프락치나 간첩으로 의심되는 청년의 손을 뒤로 묶고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남도청으로 연행하고 있다. 박태홍 뉴시스 편집위원이 1980년 당시 한국일보 사진기자로 재직중 5·18 광주 참상을 취재하며 기록한 사진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에 즈음해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한국일보 제공) 2020.05.17. hipt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11/NISI20200511_0016316331_web.jpg?rnd=20200512190915)
[서울=뉴시스] 박태홍 기자 = 총을 든 청년들이 1980년 5월 24일 프락치나 간첩으로 의심되는 청년의 손을 뒤로 묶고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남도청으로 연행하고 있다. 박태홍 뉴시스 편집위원이 1980년 당시 한국일보 사진기자로 재직중 5·18 광주 참상을 취재하며 기록한 사진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에 즈음해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한국일보 제공) 2020.05.17. [email protected]
단체는 "(윤 대통령 집권 이후)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약속은 집권 2년이 지나도록 지켜지지 않고 있다.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후퇴했고, 국회 통과 법안에 대한 거부권 남발, 무분별한 시행령 통치로 대한민국을 독재의 시대로 회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정 농단 가족과 자신의 불의를 감추기 위해 권력을 동원하는 반헌법적 국정 운영을 계속하면서 부자 감세와 반노동 반서민 정책으로 사회적 불평등은 심화됐다"며 "미국과 일본에만 의지하는 굴욕외교와 전쟁동맹으로 경제가 후퇴, 5·18 열사들이 염원했던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상황이 이러함에도 윤 정권은 22대 총선에서 국민이 내린 준엄한 심판을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끌고 가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국정 운영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공언했다"며 "윤 대통령이 5·18 광주에 오려거든 최소한 잘못된 국정 운영 기조를 바로잡겠다는 약속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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