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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리빙 셀렉숍 '바이너리샵' 오프라인 팝업 운영

등록 2024.12.05 10: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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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트렌디한 브랜드로 가득 채운 공간

[서울=뉴시스] 오늘의집이 로파서울 쇼룸에서 바이너리샵 팝업을 진행한다. 2024.12.05. (사진=오늘의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늘의집이 로파서울 쇼룸에서 바이너리샵 팝업을 진행한다. 2024.12.05. (사진=오늘의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오늘의집의 리빙 셀렉트숍 '바이너리샵'이 로파서울 쇼룸에서 첫 번째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늘의집 바이너리샵은 1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로파서울 쇼룸에서 '프라이빗 크리스마스(Private Christmas)'를 타이틀로 오프라인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로파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도 높은 상품을 제안하고 있는 오늘의집 바이너리샵의 컨셉을 오프라인으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가상의 인물 '공일(01)씨의 집'을 컨셉으로 연말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브랜드로 가득 채운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연말을 맞아 특색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희소성 있고 독창성을 갖춘 가구, 홈데코, 키친웨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국내 신진 디자이너부터 글로벌 리빙 브랜드까지 총 1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팝업 이벤트 공간의 주인인 로파서울이 참여해 브랜드의 대표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고전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드비저리부터 오늘의집 첫 자체 브랜드 레이어, 빌라레코드, 모스카펫, 탈로리핏 등의 가구브랜드가 함께한다.

시계, 캔들, 인센스 홀더, 성냥 등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홈데코 상품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테토, 라디룸, 인소일, 리튼 등 개성 넘치는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14일에는 로파서울이 큐레이션한 세 명의 디렉터와 2부에 걸쳐 한국 리빙 시장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살펴보는 특별 토크 세션이 진행된다. 할인 쿠폰 지급, 현장 구매 할인, 선착순 사은품 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한다.

오늘의집은 팝업 이벤트 오픈과 함께 '바이너리위크'도 시작한다. 9일부터 22일까지 가구, 주방, 홈데코, 조명, 패브릭, 해외프리미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고감도 상품을 특가에 제안한다.

매일 인기 상품을 12개씩 선별해 24시간 한정으로 단독 최저가에 판매하는 '원데이 상품 특가', 매일 10개의 브랜드가 단독 행사를 진행하는 '브랜드 원데이' 등 다양한 코너가 진행된다. 선착순 장바구니 쿠폰도 매일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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