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교육발전특구 본격 추진…우주항공 인력 양성
![[진주=뉴시스]진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본격 추진.(사진=진주시 제공).2024.12.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30/NISI20241230_0001739558_web.jpg?rnd=202412301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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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우주항공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진행됐으며 관내 6개 고등학교 300여명의 학생이 ▲도내 우수기업(KAI) 탐방 ▲경상국립대학교 브릿지시스템 운영 고교방문 특강 ▲우주항공 전문가 초빙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프로그램 등 4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진주시 소재 우주항공기업 ANH스트럭쳐에서 진행한 지역인재 양성프로그램 ‘항공분야 구조설계 및 복합재 제작·가공 등의 이론’과 ‘드론 조립 및 항공기 복합재료 수리 실습’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관심과 호응을 보여줬다.
진주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3년간 재정지원을 받아 우주항공분야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시범 운영 후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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