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사천공항 찾아 안전관리 점검
"활주로 확장, 터미널 증축 국가계획 반영 노력"
한국항공서비스도 찾아 민항기 정비 철저 당부
![[창원=뉴시스]30일 오후 경남 사천공항을 긴급 방문한 박완수(가운데) 도지사가 관계자로부터 공항 운영 및 안전관리 상황 보고를 받은 후 활주로 확장, 터미널 증축 등 공항 기능재편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4.12.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30/NISI20241230_0001740053_web.jpg?rnd=20241230160707)
[창원=뉴시스]30일 오후 경남 사천공항을 긴급 방문한 박완수(가운데) 도지사가 관계자로부터 공항 운영 및 안전관리 상황 보고를 받은 후 활주로 확장, 터미널 증축 등 공항 기능재편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4.12.30. [email protected]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하용진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장과 공군 관계자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비상 대기 상태와 안전사고 대비 상황을 설명하고, 추가적 안전관리를 강화해 공항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항공기 조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활주로에 조류 퇴치 인원을 2명 운영 중이며, 직원들은 공항 인근에서 엽총과 경보기 등을 활용해 조류의 공항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천공항 내 안전조치 상황을 보고받은 박완수 도지사는 "공항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각 항공사들의 기체 점검이나 안전 운항이 더 중요하다"면서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항공사에 철저한 검사를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사천시 소재 한국항공서비스㈜를 방문해 김준명 대표이사로부터 민항기 기체 중정비 등 항공기 정비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안전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정비·점검에 완벽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항공서비스는 정부 지정 항공정비(MRO) 전문업체로 2018년 7월 설립되어 군용기 및 국내·외 민항기 중정비를 수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수립하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년)에 사천공항 활주로 확장, 터미널 증축 등 기능 재편, 국제공항 승격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 지사는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오전에 도청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도민과 경남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사천공항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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